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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latest update: 2020-01-19 hit: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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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MitCharme from Pixabay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시설의 규모나 입소정원의 차이가 분위기를 많이 다르게 느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노인복지법 제34조에서는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 노인요양시설: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와야 하는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급식·요양,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

언뜻보면 같아 보이지만 노인 요양요양시설에는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이라는 문구가 빠져있습니다. 위의 정의 그대로 본다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을 좀더 강조하고 있는 요양시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10인 이상 노인요양시설, 9인 이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가장 큰 차이는 최대 입소정원입니다. 요양시설은 10인이상 30인 미만의 시설이 많으며, 100인 이상의 시설도 있습니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최대 입소 정원이 9인입니다. 그래서 요양시설에 비해 규모가 작은 곳이 많습니다. 실제로 상당수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빌딩이 아닌 단독주택이나 큰 평수의 빌라와 같은 가정집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두 시설의 인력기준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요양보호사, 간호인력, 사회복지사가 각각 1인 이상 상시근무를 하고 있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목적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요양시설 입소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입소 인원과 자부담 비용이 약간 다를 뿐이므로 가족들이 수시로 문안드릴 수 있는 가까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Ken Blanchard